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목이 앞으로 빠지고 어깨가 말리면서, 저녁엔 “목 뒤가 뻐근하고 승모근이 돌처럼” 굳는 느낌이 오죠.
이때 중요한 건 오래 운동하는 게 아니라, **짧게 자주 ‘정렬을 되돌리는 루틴’**을 넣는 거예요. 오늘 소개하는 3분 루틴은 집/사무실 어디서나 할 수 있고, “아프게 늘리기”가 아니라 딱딱해진 자세를 풀어주는 구성입니다.

3분 루틴 순서 (타이머 켜고 따라 하기)
1) 턱 당기기 20초 × 2세트
- 턱을 아래로 ‘숙이는’ 게 아니라, 턱을 살짝 뒤로 당겨 이중턱 만드는 느낌
- 목 뒤가 길어지는 느낌이 나면 OK
- 어깨는 으쓱하지 말고 내려놓기
2) 어깨 말림 리셋 30초
- 양팔을 옆으로 늘어뜨리고, 어깨를 뒤로 살짝 모아 견갑(날개뼈) 붙이기
- “가슴 펴기”를 과하게 하지 말고, 어깨만 정렬
- 숨은 편하게
3) 목 옆(사각근) 부드럽게 20초 × 좌우
- 머리를 옆으로 살짝 기울여 당김이 느껴지는 지점에서 멈춤
- 통증이 찌릿하면 멈추고 범위를 줄이기
4) 고개 끄덕(앞쪽 긴장 완화) 20초
- 천천히 “네” 하듯이 끄덕이기
- 속도를 낮출수록 목이 편해져요
5) 마지막 30초: “작업 자세 복귀 세팅”
- 모니터를 눈높이에 가깝게,
- 팔꿈치 90도,
- 발바닥 바닥에 닿게
이 3개만 맞추면 뭉침이 확 줄어요.
이럴 땐 루틴보다 진료가 먼저
팔/손 저림, 밤에 통증으로 깨는 수준, 힘 빠짐이 있으면 루틴만으로 버티지 말고 전문가 상담이 안전합니다.
한 줄 요약
“3분만 해도 목이 앞으로 빠지는 습관을 되돌리는 데 도움이 되는 리셋 루틴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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