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식단 조절” 말고 “주간 회식 루틴 관리”로 생각해 보기
다이어트·건강관리 얘기만 나오면
항상 등장하는 말이 “회식 좀 줄여라”죠.
하지만 현실은 어떻나요?
프로젝트 끝나면 고기, 분기마다 회식, 갑자기 잡히는 팀 모임…
‘회식 없는 한 달’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.
그래서 관점을 바꾸는 게 훨씬 편합니다.
회식을 없애려고 하기
회식이 있어도 버틸 수 있는 주간 루틴 만들기
아예 “회식 많은 직장인용 식단 전략”으로 접근해 볼게요.

1. 일주일 단위로 ‘회식 캘린더’ 먼저 그리기
1주일을 월~일로 두고
- 회식이 확정된 날
- 야식 가능성이 높은 날
을 먼저 표시해 둡니다.
그리고 이렇게 생각합니다.
“이 날은 어차피 많이 먹는다 →
나머지 날을 어떻게 가볍게 가져갈까?”
- 회식 전날·다음날은
- 국·찌개류보다 담백한 단백질 + 채소
- 간식은 최대한 과일·견과류로 조정
- 점심·저녁 중 한 끼는 꼭
- 샐러드 + 단백질
- 곤약밥/잡곡밥 등으로 맞춰두면 좋습니다.
2. 회식 당일, 시작 전 2시간이 중요하다
회식 날 아침부터 굶다시피 하면
저녁에 폭발하기 딱 좋습니다.
회식 2~3시간 전 미리 이런 식으로 준비해 주세요.
- 일반 식사:
- 현미밥/곤약밥 + 구운 닭가슴살, 두부, 계란
- 샐러드 + 닭가슴살, 연어, 두부 등
- 간단 버전:
- 삶은 계란 2개 + 방울토마토
- 요거트(무가당) + 견과류 한 줌
이렇게 배고픔을 60~70%만 채워 두면,
저녁 회식 자리에서 처음부터 폭식하지 않게 됩니다.
3. 회식 메뉴 선택 공식 – “구이 > 탕·찌개 > 튀김”
회식 자리에선 메뉴 선택 권한을 잡는 사람이 이깁니다.
가능하다면 이런 순서로 선택해 보세요.
- 구이류
- 삼겹살, 소고기, 닭구이 등
- 밥 대신 상추·채소, 국물은 최소한으로
- 탕·찌개류
- 순두부찌개, 김치찌개, 해물탕 등
- 국물은 반만, 건더기 위주로
- 튀김·전·탕수육류는 최대한 사이드로
- 먹더라도 처음부터 많이 퍼오지 말고,
- 접시에 조금씩만 덜어 먹는 식으로 조절
음료는
- 맥주 → 가급적 잔 수를 미리 정해두기
- 소주 → 물·탄산수와 섞어 마시기,
- 술을 안 마시는 날은 탄산수 + 라임/레몬으로 분위기만 맞추기.
4. 회식 후 루틴 – 물 + 식이섬유 + 가벼운 움직임
회식이 끝난 후, 여기까지만 지켜도 다음 날이 훨씬 편합니다.
- 물 2~3잔
- 취침 전까지는 조금씩 나눠 마시기
- 식이섬유 보충 루틴
- 기름진 음식이 많았다면
- 식이섬유 파우더·스틱 제품이나
- 채소·과일, 견과류 등으로 식이섬유를 보충
- “기름진 식사 후 식이섬유 한 포”를
습관처럼 묶어 두면 관리가 수월해집니다.
- 기름진 음식이 많았다면
- 가벼운 걷기 10~20분
- 집 앞만 한 바퀴 돌아도
- 소화가 한결 편하고
- 다음날 몸 상태 차이가 꽤 큽니다.
- 집 앞만 한 바퀴 돌아도
5. 다음 날 리셋 식단 – ‘국물 적게, 채소 많이’
다음 날은 해장보다 리셋을 목표로 잡습니다.
- 아침: 미지근한 물 + 과일 조금,
혹은 죽/흰죽에 김·야채 조금 - 점심:
- 샐러드 + 구운 닭가슴살 또는 연어
- 밥은 평소의 70% 정도로만
- 저녁:
- 맑은 국 + 생선구이/두부, 채소 위주 반찬
- 야식·과자는 과감히 생략
“회식 다음 날만 잘 버티면
한 주 전체 컨디션이 훨씬 안정된다.”
이 감각만 몸에 익히면,
회식이 잦아도 체중·컨디션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 루틴이 만들어집니다.
6. 한 주 예시 루틴
- 월: 일반 식단 (밥 + 단백질 + 채소)
- 화: 회식
- 수: 리셋 식단(채소·단백질 중심, 야식 X)
- 목: 가벼운 한 끼 + 샐러드
- 금: 회식 가능성 → 낮에 단백질·채소 위주로 미리 조절
- 토·일: 집밥 위주,
식이섬유·수분·가벼운 운동 챙기기
회식을 피하기 어렵다면,
‘회식 친화적인 루틴’을 설계하는 게 답입니다.
조금만 구조를 바꿔도, 몸이 느끼는 피로도가 확실히 달라질 거예요.
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조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. 개인 건강 문제는 전문의와 상담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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